같은 동네에서도 주유소마다 리터당 100원 넘게 벌어집니다. 50리터면 5천 원 차이인데, 매번 다니는 곳만 가다 보면 이 차이를 모르고 지나가죠. 위치를 켜시면 근처에서 가장 싼 곳부터 보여드립니다.
가격을 불러오는 중입니다…
어떻게 찾는 건가
한국석유공사 오피넷이 전국 주유소의 판매가를 모아 공개합니다. 주유소가 가격을 바꾸면 신고하게 되어 있어서, 여기 뜨는 값은 그 신고가입니다. 위 목록은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반경 안에 있는 주유소를 오피넷에서 받아와 싼 순서로 정렬한 것입니다.
위치 정보는 가격을 찾는 데만 쓰고 저장하지 않습니다. 위치 권한을 켜기 꺼려지시면 아래쪽에서 지역을 골라 보셔도 됩니다. 시도별로 가장 싼 주유소를 보여드립니다.
표시된 값과 실제가 다를 때
가끔 어긋납니다. 이유는 대체로 셋 중 하나입니다.
- 신고 시점 차이 — 주유소가 값을 올리거나 내린 뒤 반영까지 시간이 걸립니다. 몇 시간 정도 늦을 수 있습니다.
- 셀프와 일반 가격이 다른 곳 — 같은 주유소인데 주유기에 따라 값이 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.
- 카드사 할인이나 자체 행사 — 표시가는 정가 기준이라, 실제로 결제하면 더 싸질 수 있습니다.
그래서 결제 전에는 현장 가격표를 한 번 보시는 게 확실합니다. 다만 방향은 거의 맞습니다. 리터당 100원 싼 곳으로 표시된 주유소가 실제로 비싼 경우는 드뭅니다.
몇 킬로까지 가는 게 이득인가
싼 주유소를 찾았는데 좀 멀다면, 가는 기름값을 빼고 봐야 합니다. 계산은 간단합니다.
연비 12km/L짜리 차로 왕복 6km를 더 달리면 기름 0.5리터를 씁니다. 리터당 1,800원이라 900원이죠. 그러니까 50리터를 넣는다면 리터당 18원 이상 싸야 본전입니다. 30리터만 넣는다면 30원 이상이어야 하고요.
바꿔 말하면 리터당 50원 이상 차이 나는 곳이라면 몇 킬로 돌아가도 남습니다. 반대로 10원 차이 때문에 반대편 동네까지 가는 건 손해입니다. 정확히 따져보시려면 기름값 계산기에 거리와 연비를 넣어보세요.
가격 말고 볼 것
목록에 상표를 같이 표시해뒀습니다. 자영 알뜰이 보이면 그 동네에서 대체로 싼 축입니다. 다만 알뜰이 항상 최저가는 아니니, 값을 직접 보고 고르시는 게 맞습니다. 자세한 건 알뜰주유소 페이지에 정리해뒀습니다.
그리고 오늘이 넣기 좋은 날인지도 한 번 보시죠. 유가가 며칠째 내리는 중이라면 급하지 않은 이상 조금 기다리는 편이 낫습니다. 오늘의 기름값에서 최근 흐름과 판단 기준을 보실 수 있습니다.
가격은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이 공개한 주유소 신고가입니다. 갱신 시점과 실제 판매가가 다를 수 있으므로 결제 전 현장 가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위치 정보는 주변 주유소를 조회하는 데만 사용하며 저장하지 않습니다.